국소마취제의 종류와 독성과 예방 및 치료
1.Esterg형 국소마취제
(1)Coccaine
-유일하게 합성제제가 아닌 자연산으로, 전신독성과 습관적 중독작용이 있어 잘 쓰이지는 않는다. 신경말단에서 nerepinephrine 재흡수를 방지하기 때문에 혈관수축작용이 있어 출혈감소, 울현된 점막에 살포한 후 경비 기관 내 삽관이나 코를 통한 부비동 수술시 유용하다. 하지만 coccaine은 각막혼탁을 유발하고 각막표피 세포증식을 억제해 안과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2)Procaine
-처음으로 인공합성된 국소마취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효력이 약하고 혈장 pseudocholinesterase에 의해 빠르게 가수분해 되므로 전신 중독 반응이 적어 광범위한 신경차단에 이용되었으나, para-aminobenzoic acid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3)Chloroprocaine
-Procaine의 방향산의 한부분이 halogen으로 대치된 상태로 procaine에 비해 4배정도 빨리 가수분해 된다. 가장 중독반응이 적은 마취제로, 지속적 경막외 마취에많이 사용하고 우발적으로 지주막하강에 들어가면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감각과 운동장애를 남기는 위험이 이 있고, 발현시간이 짧고 태아에 독성이 적어 산과적 경막외 마취에 우선적으로 쓰인다.
2.Amide형 국소마취제
(1)Lidoc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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