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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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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모체의 정서상태
2.모체의 영양상태
3.모체의 흡연과 음주
4.모체의 약물복용
5.모체의 질병
6.모체의 연령
태아의 태내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1.모체의 정서상태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노한 임부는 아드레날린을 많이 발생하고 태아도 이 영향을 받으며 생리적으로 영향을 받아 임신 말기에 정서적으로 편안하지 못했던 임부의 아기는 출생 후에 침식이 고르지 못하고 잘 보챈다.
-Montagu에 의하면 임신 중 환경이 나빳을 때에는 신생아는 반드시 신경과민이 된다. 유아기의 불량한 가정환경을 맛보기도 전에 이미 노이로제에 걸린다. 세상의 빛을 보기도 전에 해를 입은 것이라고 말한다.
-정서장애를 갖고 있거나 불안하거나 임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임부는 그렇지 않은 임부에 비해 임신 중의 입덧, 자연유산, 조산, 난산을 하기 쉽고 그들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지나치게 활동적이거나 울고, 잠을 잘 안자고 젖도 잘안 먹이는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보인다.
2.모체의 영양상태
-임부의 영양상태는 태아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예로부터 임부는 두 몫을 먹어야 된다는 말이 있듯 양적인 2배가 아니라 태아에게 필요한 질적으로 좋은 영양분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Wortis 연구에 의하면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445명의 조산아는 모두 사회적, 경제적으로 빈곤하며 주거, 의료는 물론 영양상태도 매우 낮은 모성에게서 태어남이 밝혀 졌다. 임신 중의 환경조건과 섭생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단적으로 대변해 주는 좋은 예라고 할수 있다.
-Simonsosn도 임신 중의 영양결핍은 새끼에게 영구적인 행동장애를 가져오며, 출생 후의 영양보충으로도 회복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동물연구에서는 불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한 모체에서 태어난 새끼는 두뇌세포의 수가 적을 뿐 아니라 출생 후에도 두뇌성장에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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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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