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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스키너와 반듀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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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스키너와 반듀라에 대해서
1. Skinner는 어떤 사람인가
- 존 왓슨(John Watson)이 ‘행동주의의 아버지’라면 스키너는 ‘행동주의의 장남’행동주의 심리학에서 이룬 스키너의 업적은 교육, 특히 1950년대 이후의 교육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Watson과 같이 Skinner는 정신적 과정을 무시하고 관찰할 수 있는 행동의 연구로서 심리학을 제안하였다.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은 여전히 심리학적 연구에 있어 정신적 경험에 관한 보고는 적절한 주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무시하였다. 그러나 Watson과는 반대로 Skinner는 행동 조절에 있어서 환경에 대한 자극보다는 행동의 결과에 대한 규칙을 강조하였다. 1930년 이후의 손다이크가 가졌던 견해와 유사하게 하나의 반응이 그 반응 자체에 미치는 효과를 강조한다. 또한 손다이크와 같이 보상과 처벌의 효과가 비대칭적이라는 것, 즉 보상은 반응이 반복될 가능성을 변화시키지만 처벌은 그렇지 못하다고 결론 내렸다.
Thorndike에 의해 시작된 조작적 조건형성이론은 스키너에 의해서 더욱 발전. 스키너는 인간의 행동은 고전적 조건형성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수동적이고 기계적인 반응행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기체 스스로 행동을 일으키고 환경을 통제하고 그것에 의해 통제 받는 의지적이고 자발적인 조작행동이 더 많다고 보았다. 어린이가 놀이를 하거나, 피아 노를 치거나, 책을 읽을 때 그들의 행동은 특정 자극에 의해 자동적으로 유발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그러한 행동을 할 때 어떤 보상을 받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행동은 그 행동의 결과에 의해 변화된다.
1) Skinner의 조작적 조건 이론(Operant conditioning theory)
․E. L. Thorndike(1898)의 instrumental conditioning에서 유래
․dog ⇒ 지렛대 ⇒ food
강화에 따라 반응의 빈도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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