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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_세계관으로의_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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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Entropy) 세계관으로의 전환
2005. 8. 28
◆ 엔트로피의 본질
○ 엔트로피의 개념
- 일로 전환할 수 없는 無用한 에너지의 총량
* 독일의 물리학자 루돌프 클라지우스가 1868년 엔트로피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는데. 에너지가 변형될 때마다 유용한 에너지 가운데 일정 부분을 잃게 되는 양을 측정하는 수단
- 물리계의 무질서도
* 다른 표현으로는 주어진 물리계의 무질서도를 나타내는 양으로서 “엔트로피가 증가함은 무질서도가 높아지고, 유용한 에너지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의미
* 엔트로피가 극대점에 달해 일을 할수 있는 자유롭고 유용한 에너지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정적인 상태를 ‘평형상태’라 지칭
○ 열역학과 엔트로피 법칙
- 열역학 제 1법칙: “우주의 에너지 총량은 일정하다”
*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라고도 하며, 에너지는 태초에 총량이 정해진 이래 결코 새로이 창조되거나 파괴될 수 없으며 한 가지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변화할 수만 있음을 의미
* 자동차 엔진의 경우 휘발유 안에 들어있던 에너지의 양은 “엔진이 한일, 발생한 열, 배기가스와 함께 나간 에너지의 합계”로 나타남
* 초고층 빌딩이 허물어지고 풀 한포기가 죽어도 이들에 의해 형태가 부여된 에너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고 어디인가로 옮겨졌을 뿐이라는 사실을 인지시킴
- 열역학 제 2법칙: “엔트로피의 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 ‘엔트로피 법칙’이라 불리며 무용한 에너지의 총량인 엔트로피는 극대점을 향해 움직이려는 경향을 가진 채 에너지는 항상 유용한 데서 무용한 곳으로, 질서적인 데서 무질서적인 쪽으로 움직인다는 내용 내포
* 엔트로피 과정을 부분적으로는 재생을 통해 역행시킬 수 있지만 그 재생 과정에서 또 다른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기에 전체 환경의 엔트로피 총량은 증대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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