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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 인터넷 기반의 원투원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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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반의 원투원 마케팅
Ⅰ. 대량생산-대량소비시대의 종말
‘양장점에서 맞춘 듯 몸에 꼭 맞는 원피스를 입고, 독특한 스타일의 나만의 선글라스를 낀다.’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나만을 위한 상품을 만드는, 누구든지 공주나 왕자가 될수 있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 (7월5일자)는 경제를 지배해왔던 대량생산-대중마케팅 시대는 갔다 고 선언했다.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를 거쳐 고객 개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원투원(one-to-one) 마케팅 시대가 온 것이다.
Ⅱ. 고객 개개인 입에 맞게
원투원 세상에서는 청바지를 살때 허리 32인치, 키 178㎝ 라고 말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취급받게 된다. 리바이스의 경우 2가지 기본 모델에 10가지 재질, 5가지 다리 모양, 2가지 단추 를 제공하고 있다. 300가지 청바지 중에서 자신의 키와 허리에 맞는 청바지를 고르면 된다. 매장에 직접 나갈 필요도 없다. 인터넷을 통해 주문만 하면 된다.
귀여운 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형을 사주려고 한다면 딸이 좋아하는 얼굴 색깔과 눈 색깔, 헤어스타일, 옷, 액세서리등을 고른 뒤 딸과 같은 이름을 붙여달라고 주문한다. 인형을 건네주며 오직 너만을 위한 인형이란다. 고 말하면 가슴이 뿌듯해짐을 느낄 수 있다. 옷이나 인형만 아니다. 리츠칼튼호텔의 CLASS 서비스에 등록하거나 한번만 묵으면 다시 말을 안해도 나만을 위한 서비스가 시작된다. 호텔을 찾을 때마다 더블 베드에 공기가 잔뜩 들어간 베개 라는 식으로 얘기 할 필요가 없다.
Ⅲ. 9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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