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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론] 중소기업범위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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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범위의 기준
중소기업(中小企業) 범위(範圍)의 기준(基準)은 ‘정책(政策)의 대상(對象)’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기준으로는 양적(量的) 기준과 질적(質的) 기준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 양적 기준으로는 종업원수(從業員數), 자산액(資産額), 매출액(賣出額), 자본액(資本額), 생산액(生産額), 부가가치액(附加價値額), 동력사용량(動力使用量) 등이 사용되고, 질적 기준으로는 소유형태(所有形態)나 경영(經營)의 독립성(獨立性), 시장점유율(市場占有率) 또는 독과점(獨寡占) 정도(程度)가 사용된다. 이러한 양적 또는 질적 기준은 이를 설정하는 목적에 따라 국가(國家)마다 그리고 업종(業種)마다 다를 수 있다.
오늘날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국가 중몇몇 국가를 포함한 일부 선진국에서는 중소기업을 질적인 특성을 통하여 파악한 후, 종업원 수 등의 양적 기준을 적용하여 정의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하고 이와 더불어 자본액, 자산액, 매출액과 같은 양적 기준도 활용하여 중소기업을 정의하고 있다. 본장에서는 중소기업의 범위설정에 사용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기준과 이러한 기준의 장단점(長短點)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이러한 중소기업 정의 기준은 한 나라의 국가정책으로서의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자들에게도 그 수혜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수 있다.
1.1 중소기업의 질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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