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 복지조직의 통합운영
1. 최근 보건과 복지의 방향
가. 고령화 사회의 진전 ; 고령자와 장애인의 증가 - 보건의료와 복지의료를 병행하고 있다.
나. 후기 고령자와 와상(臥床)노인 증가는 보건의료와 복지의료를 복잡화, 심각화 시키고 있다.
다. 최근 의학의 진보는 가정에서 요양을 가능케 함
→ 복지와 보건과의 연계가 요청됨.
2. 보건의료․복지조직의 필요성
가. 국민욕구의 다양화․복잡화
1) 노인의 만성질환 치료 요구
① 65세 이상의 노인 78%가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Bruner).
② 노인성 질환은 주로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질병의 치료보다는 일상의 건강관리 및 건강유지가 필요 ; 간호, 기능회복 훈련, 복지적 지원 서비스 필요하다.
2) 장애인의 재활․치료 욕구 ; 장보기, 가사돕기 등 일상생활에의 편의제공과 치료, 재활, 취업, 상담 등 보건․복지의 통합서비스가 필요하다.
3) 아동․임산부의 요구 ; 아동 및 임산부는 분만과 양육에 관한 상담, 보호, 영양, 예방접종, 검진, 치료 등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건․복지의 통합서비스가 필요하다.
4) 정신질환자의 요구
① 정신질환자 치료 및 사회복귀의 장기성
② 완치되는 경우가 적고 재발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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