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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 실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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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 (Interior Design)
Ⅰ. 실내 디자인의 개념
실외에서 작업을 하는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많은 시간을 집이나 학교, 사무실, 공장 또는 다른 건물 안에서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건물 내 공간의 디자인은 모든 사람에게 실질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사람들이 생활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때와 장소에 따라서 그 역할에 가장 적합하게 구성해 가는 것이 실내 디자인이다.
인테리어(interior)란 익스테리어(exterior)에 반대의 뜻에서 온 말로 인간이 사는 쉘터(shelter)의 내부공간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생활이 행해지고 있는 내부공간이며, 그 의미에서 인테리어란 내부생활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에 대해 익스테리어란 외부생활 공간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는 반드시 명확하게 경계가 지어지는 것은 아니다. 최근의 복합건축에서 볼 수 있듯이 거대한 쉘터 속에 도로나 광장, 하천 등의 익스테리어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 등을 볼 때 이것은 이해가 될 것이다.
내부생활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로는 ,
․ 인간(human)
․ 쉘터(껍데기)의 스킨(skin of shelter)과 에워싸인 공간(interior space)
․ 장치(equipment)를 들 수가 있다.
인간이 내부생활 공간의 주인공이지만 어떤 경우에는 인간은 단순한 장치(기계)로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이란 사람, 물체, 공간(skin)의 [관계]를 다루는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또 도시가 도시적 스케일로 취급되는데 대해 인테리어는 인간의 기본생활에 밀접된 부분인 만큼 인간적 스케일로 취급되어야 한다.
Ⅱ. 생활
생활공간은 리빙 니드(living need)에 의해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잠잔다, 먹는다, 씻는다, 조리한다, 배설한다, 쓴다(書), 읽는다, 말한다, 앉는다, 수납(收納)한다..등의 리빙 니드는 그 생활이 복잡해짐에 따라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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