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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진상규명의방향성범위와기준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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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진상규명의 방향성 고찰
Ⅰ. 들어가는 말
Ⅱ. 과거사 진상규명의 중요성과 시급성
Ⅲ. 과거사 진상규명에서 핵심요체
Ⅳ. 역사인식의 균형성유지를 통한 과거사규명
Ⅴ. 맺는 말
Ⅰ. 들어가는 말
동북아시아가 뜨겁게 달구어져 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교과서왜곡과 독도영유권문제의 국제 분규화를 통한 정치적 목적달성의도로 중구대륙이 들끓고 있고 국내에서도 합리적이거나 지성적인 접근보다는 얼핏 보기에는 감정적 대립이 엿보이는 위험함도 보이고 있다. 지일을 해야 한다는 입장과 극일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 팽팽하다. 분명히 국가간의 분쟁으로 치닫고 있는 역사왜곡의 문제는 일부 식자들의 지나친 대일발언으로 국민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현재 정치권에서도 지난해부터 제기된 과거사 규명에 관한 의견들이 상당히 진전되어 있다. 과거사 진상규명에 대한 결론이 촌각을 다투면서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정치권의 협상결과가 지나치게 후퇴하였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그러나 현재 진행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동북아시아에서의 역사왜곡의 문제는 그 정도가 점점 더 심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심화되어 갈 것으로 예측된다. 필자는 역사왜곡의 진정한 의도는 바로 동북아시아 나아가 아시아적 패권을 노리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정치적 의도라고 지적하고 싶다. 이러한 역사인식의 불균형성에서 오는 상당한 정도의 혼란과 갈등을 해결하고 국가적 통합을 달성하기 위하여서도 반드시 민족적 숙제인 과거사에 대한 규명은 음지에서 양지로 해부되어 나타나야 할 것이다. 그러나 과거사에 대한 규명을 빙자한 정치적 정적의 제거나 일부세력에 대한 공격의 수단으로 이루어 져서는 안될 것이다. 필자는 이점을 강조하기위하여 과거사 진상규명의 시급성과 핵심 또한 그 범위와 기준 등에 대하여 서술해보고자 한다.
Ⅱ. 과거사 진상규명의 중요성과 시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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