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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역량을 증대시키는 코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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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역량을 증대시키는 코칭 기술
1. 능력에 대한 기대감 표현
마음을 담아 전하는 기대감이야말로 도전을 향한 문을 열게 한다. 새로운 업무를 진행하기에 앞서 상사는 크게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부하 직원을 판단한다. 하나는 ‘아마 이 녀석은 이 일을 절대 못할 것이다’이고 또 하나의 기준은 ‘이 녀석이라면 이 일을 잘할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이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된 부하 역시 두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바로 ‘이 일은 나한테는 좀 무리일 텐데’와 ‘최선을 다하면 잘할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이다. 상사의 판단도 부하의 생각도 다른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마음속 대화다. 그런데 부하를 믿고 긍정적인 기대를 표현하면 부하는 도전하고자 하는 의욕을 갖게 된다. 부하는 한계를 뛰어넘는 자신의 모습이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이고, 상사는 ‘한계를 뛰어넘는 부하의 모습이 보고 싶다’는 마음에서이다. 이처럼 ‘부하의 능력에 대한 상사의 기대를 나타냄’으로써 두 사람의 내적 대화는 일치하게 된다.
2. 업무 추진시 업무에 대한 동의 정도를 확인할 것
가슴에 담아 두었던 말을 털어놓았을 때, 상대와의 사이에 라포르(상호 신뢰)가 생기기 시작한다. ‘목표에 대한 부하의 동의 정도를 물어봄’으로써 부하의 불만을 털어놓게 할 수 있다. 또한 동의 정도를 수치화하면 부하는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기 자신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없는 감정을 말만 듣고 판단하는 일은 어려울지 모른다. 여러분의 조직에는 “예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표정이 어두운 부하는 없는가 부하의 시선과 감정, 자세나 몸짓, 목소리의 톤이나 속도 등과 같이, 말 이외의 정보를 파악하는 일이 바로 부하의 감정을 헤아릴 수 있는 첫걸음이다.
3. 불만을 제안으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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