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경력관리 노하우
1.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
일단 입사를 하고 나면, 있는 듯 없는 듯 조직에 묻혀가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퇴근시간도 없이 격무에 시달려 사생활을 희생하고 싶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하지만 이직의 플랜을 짜놓은 사람이라면 태도를 바꿔야 한다. 많은 헤드헌터들은 몸값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적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주어지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이야기한다. 되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결과의 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실적을 쌓아가다 보면, 자신의 몸값은 저절로 올라가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한편으로는 회사 생활을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2. 자기계발 계획의 이행
다소 이기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회사의 비전보다는 자신의 비전을 우선적으로 챙기라고 조언한다.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은 다를 수 있다. 성공한 직장인들을 보면 비교적 일찍부터 자신의 비전을 찾았다. 수시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를 향해 매진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몸값이 올라가 있더라는 것이다. ‘자기계발 5개년 계획’을 세워, 적어도 5년에 한 번씩은 새롭게 목표를 설정하는 구체적인 플랜을 짜는 것이 좋다고 한다.
3. 외모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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