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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전쟁
1980년 9월 22일 ~ 88년 8월 20일
사담 후세인이 이란을 침공하면서 발생
이란-이라크 전쟁의 주된 배경
영유권 분쟁
- 호르무즈 해협 3개 도서와 샤트알아랍 수로의 영유권을 주장
종파적 분쟁
시아파와 수니파
샤트 알 아랍(Shatt al-Arab)
호르무즈 해협
- 페르시아 만과 오만 만을 잇는 좁은 해협
- 북쪽으로는 이란과 접하며, 남쪽으로는 아랍에미리트에 둘러쌓임
- 페르시아 만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주요 운송로
종파적 배경
이란은 국민 중 89% 가 시아파, 9%가 수니파
그러나 이라크는 시아파(60%)가 주류이나 수니파(35%)인 사담 후세인이 1979년 대통령이 된 뒤 23년여 동안 통치하면서 시아파는 정치적으로 소외되는 설움을 겪었다.
이란의 이슬람 혁명 성공으로 강경 급진 세력인 시아파가 집권함으로써 양국 관계가 격화되기 시작
양국은 제각기 이슬람 정통의 계승과 페르시아 왕국의 상속자임을 자처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3개 도서와 샤트 알 아랍 수로의 영유권을 주장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의 시아파 정부는
1. 이라크가 후제스탄 지역의 반정부 아랍인들을 지원
2. 이라크 내 시아파를 박해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등 설전을 전개
이라크는 내정 간섭 중지를 경고함과 동시에 이란이 이라크 내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맞받아치는 등 긴장이 고조
양국 국경 지대에서 이란의 혁명수비대와 이라크군 사이의 무력 충돌로 확대
이란 혁명 정부의 중동에 대한 이슬람 혁명 파급기도
팔레비 왕정의 붕괴로 중동 제일의 군사강국의 지위를 점한 이라크의 제국주의적 팽창 정책 또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
종파적 배경
전 쟁 의 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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