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장식 입문에 관련된 디자인 요소와 꽃장식의 종류, 꽃 관리 요령에 관한 방법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Ⅰ. 색채
Ⅱ. 플라워디자인 요소
Ⅲ. 플라워디자인 원리
Ⅳ. 플라워 디자인의 분류
Ⅴ. 플라워디자인 제작기법
Ⅵ. 서양 플라워디자인 형태
Ⅶ. 꽃다발(&부케)와 코사지
Ⅷ. 절화의 물올림과 관리
Ⅸ. 참고자료
Ⅴ. 플라워디자인 제작기법
1. 시퀸싱(Sequencing): 단계적 또는 점진적으로 순서에 따라 색깔, 크기, 높이를 리듬감 있게 표현하는 기법.
2. 테라싱(Terracing): 비슷한 소재를 계단식으로 꽂는 기법. 목적은 작품의 밑 부분에 시각적 세부묘사를 하는데 있다.
3. 크러스터링(Clustering): 소재의 색, 재질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기법으로 색과 질감이 같은 것끼리 모아 뭉치로 꽂는다. 이 때 소재들 사이에 공간을 없게 하여 소재 각각의 특성을 강조한다.
4. 벤딩(Bending): 재료들을 묶어주는 기법으로 기능적인 목적없이 장식적 목적만을 지닌다.
5. 그루핑(Groupping): 같은 종류나 색깔의 재료를한 곳에 모아주면서 서로의 길이를 다르게 해주어 색이나 모양들을 강조해준다.
6. 바인딩(Binding): 셋 이상의 많은 양의 소재들을 함께 묶어주는 기법. 실질적으로 결합해 주는 것으로 도구를 이용하여 핸드타이드 부케에서 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이 바인등 포인트이다. 바인딩은 장식적 목적뿐 아니라 줄기를 물리적으로 한 장소에 붙잡아 두는 기능을 한다.
7. 조닝(Zoning): 소재들 사이에 공간이 뚜렷하게 있다는 점에서 그룹핑과 비슷하나 소재들의 구역 사이에 넓은 공간이 있어야하는 차이점이 있다. 같은 재료는 모아주면서 다른 재료는 서로 공간을 두어 겹쳐지지 않게 구획정리를 한다.
8. 파브(Pave): 꽃이 꽂아진 표면이 평평하게 되어야 하며 색깔과 질감에 중점을 둔다. 색채, 질감, 소재량, 형태 등에 변화를 주면서 다양한 소재로 디자인 한다.
9. 쉐도잉(Shadowing): 반복의 방법으로 시각적으로 깊이를 더해주고 먼저 꽂은 소재의 가까운 곳에 똑같은 소재를 꽂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적은 양의 꽃으로 디자인 할 시,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