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별적인 핵심역량
1) 전문기술 및 독점기술 보유
2) 연구개발
3) 전문화와 차별화
2. 마케팅 능력
1) 시장적응력
2) 틈새시장
3) 고객만족 제일주의
3. 우수인력 확보 및 관리
4.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
5. 창업자의 기업가정신
6. 열린 기업문화
7. 정부, 관련업계 등에 의한 기업의 지원제도 활용
많은 기업들이 성장하고 전성기에 도달하기는 커녕 채 자리를 잡기도 전에 사라져 버린다. 일본 기업의 경우 신생기업의 55%가 5년 내에 도산했거나 해산, 정리 등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의 경우 충 2, 000만 개 이상의 회사가 존재하며 한 해에만 백만 개 이상의 회사가 새로이 설립된다. 이처럼 많은 기업들이 설립되고 있지만 사업 실패의 가능성도 그에 못지않게 큰 것이 현실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창업 기업 중에서 설립 후 2년 이내에 해산하는 경우는 전체의 23.7%, 4년 이내에
해산하는 경우는 과반수인 51.7%, 그리고 설립 후 6년 이내에 해산하는 경우는 거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67.2%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업 실패와 기업 해산의 주된 요인은 사업 자체에 내재하는 경제성 요인이 47.4%, 과다한 부채, 경상비용 또는 운전자본 부족 등의 재정적 문제가 38.4%, 경험 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