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rse Dealer s Daughter -D.H. Lawrence
‘현대 영시’ 강의 시간에 D.H. Lawrence의 작품을 꽤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Lawrence의 시는 소재도 독특했고, 비교적 쉬운 문장이어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어쩌면 동화 같은 에피소드가 담긴 시였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었다.
‘The Horse Dealer s Daughter’ 작품도 역시 짧고 쉬운 문장으로 되어있어서 읽기가 쉬웠기에 조금은 거부감()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남녀간의 미묘한 감정을 다룬 소설이어서 더 흥미롭게 읽은 것 같다. 나는 이 작품에서 나타난 여성과 남성의 행동이나 대화를 바탕으로 여성과 남성의 상반된 태도에 대해 살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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