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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대구문화유산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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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유산 답사
목차
계성 학교
선교사 주택
제일교회 구 예배당
계산 성당
계성 학교
1
계성 학교
연원 및 변천
현재 대구에 있는 계성중고등학교의 전신이다.
1906년 10월 15일 미국인 장로교 선교사 아담스(James E. Adams)박사가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의 선교사 자택을 임시교사로 정하여 창설한 중학교인 바, 교장인 아담스와 선교사는 이만집을 교사로 삼아 27명의 학생으로 수업을 개시하였다. 이는 영남 지방 최초의 중등교육 기관이었다.
계성 학교는 청년남녀를 과학적 또는 영적으로 교육하여 학교나 교회나 일반사회에 기독교적인 선구자가 되게 함과 동시에 기독교 선교의 역군이 될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었다.
1908년 3월 30일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영남 최초의 이층양옥으로 신축한 교사 아담스관으로 이전하였다.
제1회 졸업식은 1911년 6월 13일에 있었으며 졸업생은 13명이었다.
1930년대는 축구부의 활동이 활발하였고, 기술교육 실현을 위해 계성 목장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계성 학교
대구시유형문화재 제47호
핸더슨관은 블레어 선교사가 미국에서 모은 자금으로 계성 학교 제 4대교장이었던 핸더슨이 1931년 건립한 건물이다. 핸더슨이 설계,감독하였으며 학생들이 기초공사를 했다고 한다. 처음 건립 당시에는 붉은 벽돌로 된 2층건물이었지만, 1964년 3층으로 증축,건물 내부에 철근 콘크리트기둥을 세웠다.건물은 앞면 가운데에 탑을 2개 두었다.고딕양식이지만 르네상스양식도 첨가되었으며 서양건축양식의 도입과정과 근대걱 축사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핸더슨관 정면
계성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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