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과정
1981년 서울태생으로 2남 중 막내입니다
어려서 수원으로 이사를 와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아직까지도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수원이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에는 자상하신 부모님과 형님 한분이 계시고 서로가 가족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존재이기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저는 무엇보다도 기대에 대한 보답과 신뢰를 중요시 여깁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친구들의 우정과 조직내의 규율의 중요성을 배웠지만 때로는 자의성이 무시된 채 수동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진학하고 나서는 조금 더 자유로워진 환경에서 자의적이고 창조적인 대학생활을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토대는 책임이 전재된 후에 보장될 수 있다라는 것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