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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語生活史-언어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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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語生活史 (話す ‧ 聞く ‧ 書く ‧ 読む)
[언어행동과 언어생활]
언어행동을 인간생활의 한 형태로 보는 경우, 그것을 언어생활이라고 한다
언어행동의 네 가지 분류
음성매재
문자매재
표현행위
말하는 것
쓰는 것
이해행위
듣는 것
읽는 것
- 언어생활은 문화 발전과 함께 변화
문자가 없던 시대
언어의 전달 범위가 좁은 지역에 한정되어 문화 전승에도 제한이 있었음
문자가 생긴 이후
광범위한 의지전달과 기록이 가능, 사회조직의 안정화 ․ 문화의 축적이 가능해짐.
그러나 극히 일부만 문자사용 가능 → 대다수의 사람들은「말하기」「듣기」생활에 한정
지배계급 ․ 지식인 계급과 서민 계급의 언어생활의 차이가 컸으나
근대에 들어서 의무교육의 실시, 매스커뮤니케이션의 발달에 의해 일본인의 언어생활은 점차 평균화
[말하기 생활의 역사]
옛날에는 일상적인 담화의 범위는 좁고, 그 언어집단 내에서는 구어체도 균일하였다고 보여 진다.
그러나 지배층과 피지배층과의 격차가 넓어짐에 따라 같은 언어집단이라도 신분, 계급에 따라 구어체에 차이가 발생
- 平安시대
「同じことなれども聞き耳異なるもの。法師の言葉。男のことば。女の詞。
下衆のことばには、必ず文字余りたり」『枕草子』
→ 직업이나 성별 등에 따른 단어사용의 차이가 있었음
귀족계층에서는「声づくろい」이나「目くばせ」혹은 몸짓 등으로 의지를 전달
*声づくろい : 헛기침
*目くばせ : 짜긋; 눈 따위를 살짝 짜그리는 모양. 예) 目くばせをする(눈짓을 하다)
신분의 차이가 클 경우에는 중개인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전달.
신분이 높은 남녀 간에도 동일, 시녀가 중개인을 맡아 대화를 나누는 경우에도
여성은 궤장을 사이에 두고 말을 하여, 결코 얼굴을 마주하는 일이 없었음.
- 고대인들의 언어관
「말에 성령이 깃들어 있다」
말이 위력을 발휘하여 행복을 가져온다고 믿음과 동시에 함부로 실명을 타인에게 알려주는 것을 기피
- 鎌倉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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