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술치료란
미술치료는 심리치료의 한 유형이다. 심리적 문제를 지닌 내담자와 상담할 때 내담자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단순히 대화로만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서술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무의식의 세계를 상담도중에 내담자의 상태를 보아가며 여러 가지 미술 창작 활동 (그림, 조소, 디자인, 서예 전 영역이 포함된다)을 제시하여 내담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고 내담자의 마음이 진정되게 하여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고 문제를 느끼게 돌보아 주는 것이다.
미술치료란 용어는 누가 가장 먼저 사용했을까
☞ 1961년 「Bulletin of Art therapy」의 창간호에서 Ulman의 논문에서 표현 됨.
그는 적절한 표현이 없어서 미술치료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기술하면서 미술치료는 교육, 재활, 정신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면 어떤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든 간에 공통된 의미는 시각예술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여 인격의 통합 혹은 재통합을 돕기 위한 시도라고 진술
①미술치료의 개념
미술치료는 [미술]과 [치료]라는 두 단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미술을 중시하는 입장이고, 다른 하나는 치료를 중시하는 입장이다.
☞ 치료에 중심
그 미술은 치료자와 내담자 사이에서 전달된 상징적 회화이며, 미술치료는 본질적으로 정신분석적 정신치료법에의 도입 수단으로 주장. 대표적 학자는 나움버그(Naumburg).
☞ 미술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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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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