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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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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가무시병
(Tsutsugamushi Disease)
쥐 등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
Orientia tsutsugamushi에 의한 급성 열성 전염병
개요 및 역학
오래 전부터 일본의 풍토병으로 알려져 있었음
쯔쯔가(tsutsuga, 재난)와 무시(mushi, 벌레)
우리나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파키스탄, 대만,
필리핀 및 호주 등 광범위한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음
우리나라에서는 1951년 주한 UN군에서 발병 보고
1986년 국내 상주인의 발병이 혈청학적으로 처음으로 증명,
1987년 환자로부터 균이 분리
쯔쯔가무시 병
원인 :쯔쯔가무시 리켓치아
감염 및 전파경로
- 좀 진드기가 서식 하고 있는 관목과 잡목이 있는
숲에서 전염
- 털 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전파
- 진드기의 기생숙주는 집쥐, 들쥐, 둘새 등의 야생 설치류
- 사람과 사람사이는 직접전파는 하지 않음
병원체
Orientia tsutsugamushi
그람 음성균으로 Giemsa염색시 짙은 보라색의 간균 혹은 단간균
절대 세포내 기생세균으로서 숙주세포의 세포질에서 증식
크기 ; 0.5∼0.7 x 1.2 ∼ 2.5 ㎛
병원체
50 °C에서 10분이면 사멸하며, 0.1 % 포르말린,
0.5 % 석탄산액에서 쉽게 사멸
동결 상태에서는 살 수 있으나 동결 건조하면 사멸
쯔쯔가무시균의 혈청형은 병원성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혈청형에 따라 진드기의 종류도 다를 것으로 추정
전통적 혈청형 : Gilliam, Karp, Kato
우리나라 혈청형 : 보령 (Boryong), Gilliam, Karp, 연천(Yonchon)
기타 : TA678, TA716,TA763, TH1817, Kawasaki, Shimokoshi,Kuroki 등
전파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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