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자본축적, 아담 스미스로부터 데이비드 리카도 그리고 칼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고전파 경제학자들이 분석한 각종 경제력, 등은 경제 내에 느리기는 하나 꾸준한 변화를 야기시켰는데 케인즈파 거시경제학은 이 변화를 다루지 못했다. 케인즈파 이론은 총지출의 단기적 변화에 주된 관심을 가졌으며 경제조직은 주어진 것으로 가정했기 때문이다. 고전파 경제학자들은 노동이 계속해서 자본으로 전환되는 것을 자본주의의 기본적 특징으로 강조하였다. 아담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는 자본축적의 성장측면을 강조했고 마르크스는 부의 사적인 축적과 소수인의 고소득실현을 강조했다. 현대경제에 있어서 마르크스가 예언한 사회의 양극화는 조세, 후생복지지출 및 기타계획을 통한 정부활동에 의해 개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