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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국어의 합성법 연구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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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Ⅱ. 합성법
1. 명사 합성법
2. 동사 합성법
3. 형용사 합성법
4. 부사 합성법
5. 관형사 합성법
Ⅲ. 맺음말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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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단어는 그 구성이 단일한 것이 있고 복합적인 것이 있다. 이들은 각각 복합어와 단일어로 부른다. 복합어는 다시 직접 구성 요소가 모두 어휘 형태소인 어근으로 이루어진 합성어와 직접 구성 요소가 어근과 파생 접사로 이루어진 파생어가 있다. 합성어는 다시 두 어근이 결합하는 방식에 따라 통사적 합성어와 비통사적 합성어로 나눈다. 파생어는 파생 접사의 위치에 따라 접두사에 의한 파생어와 접미사에 의한 파생어로 나눌 수 있다.
본고에서는 구조주의적 연구 방법에 따라 분석을 중심으로 중세 국어의 단어 형성법 중 합성법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Ⅱ. 합성법
1. 명사 합성법
현대 국어와는 달리 대부분 통사적 합성어만 존재한다.현대국어에는 명사합성법에서 통사적 합성법과 비통사적 합성법이 두루 확인된다.(남기심․고영근, 1985 : 2007-9)
구조를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1)ㄱ. 명사+명사 ①두 명사가 대등하게 이어진 경우
예) 오줌, 밤낮, 쇼, 바실, 가막가치
②앞의 명사가 뒤의 명사를 수식하거나 한정하는 경우
예)쇠붚, 믈구븨, 겨집
ㄱ′. 명사 + ㅅ +명사 예)묏기슭, 믌새, 빗물
ㄱ″. 명사 + 의() + 명사 예)알, 쇼의고기, 귀옛골회
ㄴ. 관형사 + 명사 예)외, 요
ㄷ. 용언의 관형사형 + 명사 예) 하나비, 늘그니, 져므니, 한비, 쇠
(1ㄱ)은 두 명사가 대등적으로 결합한 대등적 합성어와 앞의 명사 어근이 뒤의 명사어근을 수식․한정하는 종속적 합성어이다. ‘밤낮’은 ‘낮밥’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마쇼, 바실’에서는 앞 명사어근의 ‘ㄹ’가 탈락되었고, ‘가막가치’에서는 ‘가마괴’의 끝모음 ‘외’가 탈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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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근(1997), 표준 중세국어문법론, 집문당
남기심․고영근(1985), 표준 국어문법론, 탑출판사
조세용(1994), 중세국어문법론, 건국대학교 출판부
이숭녕(1981), 중세국어문법론, 을유문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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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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