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형 인 간
책이란 죽은 나무에 살아 있는 혼을 담은 기록이며, 현저한 이익을 유통시키는 수단이다. 이러한 책이라는 정의를 내리는 것에도 경제적인 용어와 이론이 적용되며 가장 단순한 것에서 시작되어 심오하기 그지없는 것에 이르기까지 경제는 우리 생활 속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다. 경제관련 서적을 여러 권 찾고 또는 읽어보며 경제라는 개념을 수없이 찾아보았지만 흥미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막연하고 실무에서는 적용이 어렵다는 것을 금방 발견할 수 있다. 경제형 인간 이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지만 그 의문은 책 내용의 흐름을 따라 가면 경제인간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은 경제 아이가 경제 성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부자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 이야기이다. 개인이 경제시장을 주도하는 경제인간이 될 때 개인은 행복한 부자가 되고, 가정, 기업, 국가도 함께 조화롭게 발전한다. 모든 경제주체들이 노력만큼의 경제 해택을 누리려면 세상의 탐욕과 허상 구조에 더 이상 속지 말고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경제와 돈의 본질을 알고 절약과 절제를 실천하여 남에게 빚 지지 말고 분수껏 자유롭게 살고, 재테크로 나의 자유와 역량을 확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질 때문에 가정의 행복을 희생시키지 말고, 불확실한 시대를 살면서 인생 위기관리와 노후 준비는 시간이 간다고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니기에 미리 준비하여 죽는 순간까지 인간 품위를 지키자는 이야기다.
서두에서 간략하게 언급한 내용을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경제 아이가 경제 성자로 성장하는 과정의 시작점으로 경제위기는 어디서 왔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 혼돈속의 경제 질서를 찾아보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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