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Blue Ocean) 전략
김위찬, 르네 마보안 공저 | 교보문고 | 2005년 04월
Blue Ocean Strategy: How to Create Uncontested Market Space and Make the Competition Irrelevant (Hardcover)
블루오션전략의 핵심은 붉은 피를 흘려야 하는 경쟁시장에서 예전의 업종이나 고객 개념에 얽매여 있지 말고, 경쟁이 없는 시장 즉 푸른 바다 (Blue Ocean)와 같은 신시장을 개척하자는 메시지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 책에 담고 있다.
특히 원천기술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수많은 사례와 방법론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나 조직이라면 당장 달려들어 접해봐야 할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김위찬 교수의 특별지도 아래 극비리에 1998년 VI(가치혁신)센터를 설립해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이 책은 Harvard Business School Press 역사상 출간 전 최다 언어권에서 번역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최다 초판 발행부수를 기록한 경영전략서로, 저자는 프랑스 인시아드 비즈니스 스쿨의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이다.
그 동안 일본을 따라잡고 대만과 중국의 추격을 뿌리치겠다는 경쟁중심의 전략론에만 매달려온 한국은 Blue Ocean Strategy의 가치혁신이론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고 싱가포르 정부와 아시아 주요 기업들도 이미 가치혁신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저자 : 김위찬, 르네 마보안
김위찬 교수는 보스턴컨설팅 그룹,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의 전략 및 국제경영 담당 석좌교수이며, 유럽연합 (EU)의 자문위원이다.
르네 마보안 교수는 인시아드 전략 및 경영학 교수이고, 세계경제포럼의 특별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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