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장은 새 가슴
사업이 잘 될 때는 세상을 다 가진 듯 하지만 조금이라도 매출이나 이익 곡선이 고개를 숙이거나 하향하게 되면 죄지은 것도 아닌데 움츠러들고 숨 한번 쉬지 못하는 것이 사장이다. 회사가 안 될 때 긴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잘 될 때에도 안 될 때를 생각하고 긴장해야 하는 것이 사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장은 소심하고 새 가슴이라는 말이 나온다.
2. 불안해도 웃고, 기분이 나빠도 웃는다
사장은 일에 파묻히게 되니 고독해지고, 고독하다 보면 단 하나라도 실수하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함께 완벽주의에 다가서게 된다. 그래도 여유로운 척 대중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리더가 여유를 잃으면 부하들은 사기를 잃게 되고 그 것은 꼭 조직이나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일 만큼 대인 관계도 중요한 사장은 불안해도 웃고 고통스러워도 여유 있어야 하면 기분이 나빠도 웃어야 한다.
3. 자신감의 정체
미래가 불안한 것은 사장이나 직원이나 똑같은 입장이다. 그렇지만 사장은 그 불안함을 겉으로 표출해서는 안 된다. 사장은 확신을 가져야하고 아니라면 확신에 차 있는 것처럼 행동하여야 한다. 그러면 차츰 진짜 확신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사장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의 정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