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 bus’ 라는 책은 주변의 지인에게 추천 받아 처음 읽게 된 자기계발도서이다. ‘energy bus’ 라는 책 제목이 먼저 나의 눈길을 끌었다. 이 책은 삶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매일을 열정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내 주위 사람들과 공유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이 책을 읽고 발표를 하게 되었다.
책 속의 핵심내용은 긍정 에너지로 충만 되어 비전을 갖고 열정을 다해 나아갈 때 어떤 일이든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없으리라는 내용으로 이 책을 읽고 나면 모든 독자들이 에너지가 넘쳐나고 의욕에 불타리라 느껴진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부부 갈등과 직장에서 빚어지는 팀 리더로서의 한계 등 많은 일들로 인해 꼬이고 지쳐 힘들게 하루하루를 견뎌가던 주인공 조지가 버스 운전기사인 조이와 만나게 되면서 뜻밖에도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내용이다.
주인공 조지는 여러 가지 안 좋은 일들이 자신에게 생김으로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월요일 아침에 그는 운명의 날을 맞이한다. 조지는 일어나자마자 자신의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 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그건 조지를 둘러싼 아주 숱한 고통 중 아주 작은 한 문제일 뿐이었다. 마치 세상이 온통 한통속이 되어 그를 괴롭히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의 가정생활은 아수라장이 돼 있고, 그가 팀장을 맡고 있는 직장생활 역시 벼랑 끝에 서 있다. 심란한 일상, 조지는 그 일상으로부터 탈출시켜줄 무언가가 간절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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