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를 읽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 보게 되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그리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수도 없이 들어본 이름이었다. 이번 과제이기도 하고 기회가 되었으니 예전부터 귀에 박히듯이 들었던 릴케와, 그의 작품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어보게 되었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라는 시인과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1903년부터 1905년부터 주고 받은 서신 중,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쓴 것만을 모아놓은 책이라 한다. 여기서 책이라기보다는 편지글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편지형식으로 된 얇은 책이다. 책의 내용의 전반적인 내용이라 하면 당시 시인을 꿈꾸는 카푸스라는 시인이 자신의 꿈이 불확실하여 뚜렷하지 못해 같은 학교 소속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에게 자신의 시를 보내기도 하며, 조언을 구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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