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안산 공장에서의 생산직에 대한 인식
‘종업원’또는 ‘직원’이 아니라 ‘독립인격체’이고 그들은 존중받고 있었다.
◎ 그들(관리자)이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
* 여기서 말하는 그들이란 캐논코리아 공장의 관리자를 뜻한다. 그들은 생산라인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벌을 주지 않고 그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내려한다. 그리고 칭찬으로 그들을 격려해 생산성을 높인다.
* 결국 ‘구성원’ = ‘사람’이란 시각이 조직의 신바람을 만들어낸다.
chapter 2 : 서로를 위하는 배려가 진정한 휴머니즘이다.
◎ 정다운 사원의 입사
* 과거 있던 회사에선 여성들의 텃세가 심해 자칫 잘못하면 왕따로 전락하고 회사생활을 영위할 수 없었음.
* 캐논코리아의 입사 후 김영순 전무의 따뜻함과 가족같이 느껴지는 생산라인에서 그녀는 깜짝 놀람.
◎ 김영순 전무의 직원을 아끼는 방법
* 일일이 회사를 돌면서 직원에게 안부를 묻는다. 그리고 그들의 이름을 아는 것은 필수이다. 이름을 불러주면 친근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 그리고 김영순 전무는 그들이 인정받고 존중받는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음.
ex) 신발을 구겨 신는 종업원 = 보통의 회사는 꾸짖는다.
신발을 구겨 신는 종업원 = 김영순 전무는 발이 아픈가를 되물으며 혹시 몸에 문제가 있는지 생산하는 과정의 불편함 때문인지를 묻는다.
◎ 김영순 전무가 생각하는 리더십
* 무조건 적인 복종 충성 = 리더십의 가장 낮은 단계
* 억압과 일방적인 조직은 유지될 가능성이 적음.
* 자신을 배려해주고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사람은 끌리기 마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