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부자인맥 ]]
* 책 소개 *
어떤 부자도 혼자서 그런 부를 축적한 사람은 없다. 빌게이츠와 정주영의 성공 이면에도 항상 누군가가 있었다. 따라서 현재의 부자를 부자로 만들어 준 것은 바로 사람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하려는 우리 모두는 함께 할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 즉, 나를 지지해 주고 끌어 주며 밀어 주는, 서로 믿을 수 있는 성공의 동반자 를 필요로 한다고 하겠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함께 부자 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네 것 뺏어 내가 부자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누고 도와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땅은 가치가 없지만, 어떤 땅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데, 이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이제 땅에 투자하듯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학연, 지연, 혈연 등에만 의지하는 아날로그 인맥이 아닌, 이상을 함께 갖고 동반성공의 길을 가는 디지털 인맥만이 진정한 성공과 부를 가져다준다고 역설하고 있다.
[ 1장. 좋은 명함보다 좋은 사람을 얻으라. ]
1. 사람을 얻어야 세상을 얻는다.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부터 소중히 사랑하자.
홈런을 날릴 수 있게 도와줄 고마운 은인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2. 순간의 만남이 운명을 바꾼다.
미약한 만남이 후일 엄청난 성공의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동시에 함께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3. 사람을 얻는 법, 많이 아는 것보다 깊이 알라.
아무리 수많은 사람을 폭넓게 알아도 진짜 내 사람 이 아니면 명함첩 속의 종잇조각들일 뿐이다.
4. 유대인은 소개 없이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
내가 신뢰하는 사람이 소개한다면 분명 믿을 수 있는 인맥이 된다.
인맥은 그렇게 형성되는 것이다.
5. 진짜 인맥은 인생의 2막까지 간다.
진짜 인맥은 정년퇴직을 한 후에도 떠나지 않고 곁에 남는다.
당신의 지위가 아니라 인격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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