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은 시간과 공간을 단축하고 산업 및 인구의 분산 촉진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나 정보의 상품화로 기존 부의 편재에 따라 그 이용이 선별적으로 전개 될 수 있다.”
현재 우리사회에서는 다양한 유비쿼터스 기술들로 인해서 우리의 삶은 이미 풍요의 대열에 들어서 있다. 하지만 정보화가 지식사회를 형성함에 따라서 우리는 삶의 다양성 측면에서와 또한 삶의 가치창출에서 정보는 이미 우리 사회의 전반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뉴스에서 쉽게 볼 수 있듯이 “개인정보 유출 급증” “인터넷을 통한 개인사생활 침해” 등은 이제 우리가 너무나 쉽게 뉴스나 여러 방송매체에서 접하게 된다. 정보는 기술이고 기술을 또한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에 우리는 정보화를 통해서 발생되는 이러한 문제점을 볼 수가 있다. 곧 정보 격차는 기술의 격차를 야기시키고 결국에는 국제화사회에서도 정보 빈부의 격차 또한발생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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