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성 니콜라스(Nicholas Cathedral]) 성당.
원어명 : 미꿀라쉬(Mikulas) 성당
*개요
체코의 블따바강 의 서쪽, 소지구의 중앙광장에는 아름다운 바로크 건축물인 성 니콜라스 성당 이 세워져있다. 프라하에서 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서도 대표적인 바로크건축물로 손꼽히는 성 니콜라스 성당은 1673년 예수회 수도원과 함께 건축되기 시작했는데 30년 전쟁을 겪으면서 1704년부터 1755년에 걸쳐서 다시 지어진 걸로 알려져 있다.
모차르트가 자주 찾아 오르간 연주를 한 곳으로도 유명한데, 1791년 12월 그가 죽었을 때는 이 곳에서 추모미사가 열렸다. 지금도 모차르트가 1787년 연주한 오르간이 남아 있다.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꼽히며, 둥근 청동 지붕과 웅장한 규모가 주위를 압도한다. 많을 때는 4,000명이 넘는 프라하 시민이 미사를 보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후스파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미사 외에 다양한 고전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가는 방법 및 교통편
①비행기 : 체코를 가기위해서는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을 제외하면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비행기도 여행사 마다 가격이 천지 차이 이고 그리고 표를 사는 시기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심하다고 한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예약한다면 가격 면에서 많이 절약 할 수 있다.
②버스 : 공항은 시내는14 Km 되는 곳에 있다. 공항에서 내리고 나면 공항에서 시내까지 운영하는 버스가 있으므로 그것을 타고 프라하 시내로 들어가게 되면 된다.
시내에서 구 광장에 내린다.
(여기서 숙박시설을 구 광장에서 잡길 바란다. 그러면 힘들게 차량, 트램, 지하철로 이동 할 필요가 없다.)
③도보 : 만약에 숙소를 프라하 구 광장에서 잡았다면 도보로 이정표를 보고 찾아가면 10~30분 이내에 도착 할 수 있다.(유명명소이므로 이정표가 잘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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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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