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다른 카멜레온 소재
“보는 각도와 베이스 색상에 따라 다양한 칼라로 변하는 카멜레온 소재”
루비올레는 “아침 달빛”이란 의미로 일출 직전에 하늘에 떠있는 달빛이 바다수면에 반사된 색상이 보는 각도에 따라 파란색에서 보라색 그리고 적색이나, 금색칼라로의 다양한 색상으로 보이는 현상에 유래해서 만든 이름이다.
카멜레온과 달빛
루비올레는 두께 30미크론 안팎의 얇은 필름으로 200여 개에 달하는 폴리머층을 정밀하게 결합시킨 소재다. 밀도가 다른 여러개 층이 중첩돼 있기 때문에 굴절된 빛이 다시 굴절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다채로운 색을 낸다. 보는 각도와 배경색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보여 카멜레온 소재 로도 불린다. 또한 열에 안정적이고 낮은 수축성과 부식, 전도가 되지 않는 비금속 제품, 폴리에스터 표면이다.
○ 루비올레의 원리와 특징
루비올레는 인간이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반사된 빛을 보는 것이 바로 원리이다. 이 반사된 빛을 한가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수백가지를 보게 되면 바로그것이 루비올레라 할 수 있다. 밀도가 다른 200여 개의 폴리머층을 정밀결합하게 되고, 이 것이 빛을 반사시키기도 하고 굴절시키기도 하다. 이 폴리머 층은 완전한 매끈한 면이 아니라 난반사를 할 수 있도록 울퉁불퉁한 표면이다. 이 표면에서 난반사가 발생되어 다채로운 빛이 생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루비올레이다.
이러한 루비올레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