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성 자기장
( 결과 보고서 )
자성체의 분류
반자성체
자기장속에 두면 자기장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자화되려는 성질, 즉 반자성(dimagnetism)을 갖는 물질. 구리와 같은 금속, 탄소 등의 비금속원소, 파라핀 등의 탄화수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1845년 영국의 M. 패러데이가 인과 비스무트의 물질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였으며, 1905년 프랑스의 이론물리학자 P. 랑주뱅은 그 원인이 <라머세차운동>에 있음을 증명하였다. <라머세차운동>은 자기장 존재 하에서 전자계나 원자핵의 자기모멘트가 자기장방향을 축으로 세차 운동하는 것을 말한다. 반자성은 전자계로서의 물질이 일반적으로 갖는 성질이지만, 강자성체와 상자성체에는 강자성과 상자성이 반자성과 함께 존재하며 강자성과 상자성의 효과가 반자성보다 강하기 때문에 반자성의 존재가 가려지게 된다. 그렇지 않고 반자성만이 순수하게 나타나는 것이 반자성체이다.
강자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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