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VIVO TEST = 체내 검사 = 영상검사(Imaging test)
환자의 몸 속에 미량의 방사성 약물을 투여하여 특정부위의 상태를 검사하는 방법인데, 이를 이용하면 외과적 절개를 하지 않고도 뼈의 상태나, 특정 장기의 암 발생 여부 등을 쉽게 알아낼 수 있다
내분비계, 골격계, 소화기계, 순환기계, 호흡기계, 비뇨기계, 신경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진단목적에 따른 의약품을 방사성동위원소와 표지하여 인체에 주사한 후 즉시 또는 일정한 시간을 기다렸다가 몸속에 분포한 방사성의약품으로부터 방출되는 감마선을 감마카메라로 영상화하여 진단할 수 있다. 평면영상 뿐만 아니라 단층영상(SPECT)이 가능하여 좀 더 해상도가 높은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양전자 방출단층기기(PET-CT)의 도입으로 여러 악성종양의 초기 병기 설정에 획기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술 혹은 항암치료 이후의 병기의 재설정에도 필수적인 검사로 이용되고 있다. 악성 종양에서 뿐만 아니라 간질 유발 병소의 발견 및 심근 경색이후의 생존 심근의 확인에도 PET/CT가 이용될 수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이 이루어질 핵의학 검사 분야이다.골밀도(BMD) 검사는 임상적으로 폐경기 전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견과 진단에 아주 유용한 검사로 이미 널리 알려졌으며, 짧은 시간에 비교적 정확한 골밀도를 측정할 수 있어 임상적으로 매우 간편하며 정확한 검사이다.
1) 감마 카메라
① 직선 이동형 스캐너(Rectilinear Scanner)
1개의 섬광 검출기로서 전체 스캔부위의 감마선량을 측정하는 장시간이 소요되며 동태검사나 움직이는 장기에 부적합하다.
① 섬광 검출기와 조준기
② 기계적 구동 장치
③ 파고 분석기
④ 기록 장치
㉠ 섬광 검출기와 조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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