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반도체의 역사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최초 시작은 1965년 ~ 1970년대에 외국의 자본에 의한 조립 생산단계로부터 시작하여 1983년 ~ 1990년대 국내 기업들에 의한 조립 및 개별소자 생산단계로 발전하였고 국산 고유 상표에 의한 수출단계 이후 1996년 이후 생산체제 고도화 단계의 순서로 발전이 되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역사는 1965년 미국 코미(Commy) 사와 국내 코미 반도체의 합작에 의한 트랜지스터 생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뒤 페어차일드, 모토로라, 시그네틱스 등 여러 외국업체가 노동집약적 단순 조립을 목적으로 들어와 초보적인 반도체 기술을 이전하였다.
1968년 아남 산업이 최초로 국내 자본에 의한 반도체 조립산업을 출범시킨 이후, 1970년 금성(현LG), 1974년 한국반도체(현 삼성이 인수)등이 설립 되면서 국내 기업에 의한 반도체 생산단계로 접어들게 되었다.
1974년 이전까지의 웨이퍼(wafer)에서 떼어넨 칩만을 수입한 후 리드선을 부착, 밀봉하여 재수출하던 단순 조립수준을 벗어나 웨이퍼 가공에서 칩까지를 독자적으로 제조, 생산할 수 있는 웨이퍼 프로세스기술을 연구, 개발하기에 이르러다.
반도체 일관 공정 생산은 1983년 삼성그룹에 의해 시작되어 국내 최초로 64K DRAM을 국산화하기 시작하는 등 이때부터 본격적인 DRAM 생산 기반이 구축되었다.
1984년 64K SRAM과 256K DRAM, 1986년 256K SRAM과 1M DRAM, 1988년 4M DRAM과 1M SRAM, 1990년 16M DRAM의 개발에 성공, 반도체 산업의 기술 발전을 거듭하였다.
1991년 국내 자체 상표로 DRAM을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하기 시작하였고,
1992년 세계최초로 64M DRAM을 개발함으로써 1993년 이후부터는 메모리 분야에서 최고 수준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
- 03 Semiconductor sales leaders
※ 출처 : WIKIPEDIA
2. 한국반도체의 현재 상황과 기술개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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