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1. 한국형 우주발세체 나로호의 위성보호덮개를 이르는 용어로 이번 나로호 발사에서 궤도진입 실패를 불러온 원인이 되기도 했다. 두 개의 이것이 사인펜 뚜껑 모양처럼 위성을 덮고 있으며 외부 충격과 로켓 발사 초기의 고압과 고열로부터 위성 안의 첨단장치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 덮개를 무엇이라 할까(힌트 26일 1면, 27일 3면)
2. 현재 생활형편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 전반적인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데 유용한 종합지수다. 이 지수가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경제전반에 대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기준치 100을 웃돌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이 지수는(26일 2면, 27일 15면)
3. 8월 26일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 제도에 의해 권한이 정지됐다 투표율 미달로 다시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주민들이 단체장이나 지역의원을 통제할 수 있는 제도로 광역단체장은 주민(투표권자)의 10%, 기초단체장은 15%, 지방의원은 20% 이상의 서명을 받아 주민투표를 청구할 수 있다. 해임은 유권자 3분의 1 이상 투표와 유효투표 과반수 찬성으로 해임이 결정된다. 무슨 제도인가(27일 8면)
4. 8월 25일 별세한 미국 상원의원으로 케네디 가문의 1세대 형제 중 막내다. 자신의 형제인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과 함께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그는 20대의 나이에 매사추세츠주를 대표하는 상원의원으로 당선, 화려한 정치경력을 펼쳐나갔으나 몇몇 스캔들로 대권의 꿈을 이루는 데는 실패했다. 누구인가(27일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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