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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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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TMJ)이란
측두하악관절(Temporomandibular joint)라고 하며, 아래턱뼈와 머리뼈의 측두골 부위가 연결되는 부위로 귀 앞쪽에 위치하는 작은 관절입니다. 턱관절 사이에는 디스크가 위치하고 있고 이 디스크는 양쪽의 뼈끼리 직접 접촉해 움직일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는 완충 작용을 합니다. 이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거나 마모되었을 때 턱관절증(턱관절디스크)이 발생됩니다. 이 디스크의 뒤쪽으로 신경과 혈관 같은 민감한 조직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런 구조물들을 관절낭이라고 부르는 조직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턱관절질환(TMD)란
턱관절기능문란이라 칭하며, 아랫턱관절 기능장애와 운동시 탄향감(탁,탁튀는느낌과 소리)이 주요 임상표현입니다. 선천적으로 턱관절에 골격성 이상이 있거나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턱관절에 있는 디스크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20세~40세의 청장년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주로 한쪽에서 발생하는데, 혹 간 양 쪽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턱을 움직일 때, 관절부위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등 아래턱 운동의 제한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때론 큰 증상없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관절뼈가 흡수되는 상황까지 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턱관절질환(TMD)의 원인
턱관절은 다양한 구조물들이 서로 연관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원인 또한 매우 다양하며, 대
부분의 경우에서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①음식물을 한 쪽으로만 씹는다든가 하는 불량적 교합습관
②껌, 오징어 같은 질기고 딱딱한 음식이나 물건을 과감하게 씹는다거나
③잠잘 때 이를 가는 버릇
④선천성아랫턱뼈의 발육기형
⑤교통사고, 추락, 구타 등에 의한 직접적인 안면 외상
⑥몸을 혹사시키는 과로
⑦추위에 노출되는 한냉이나 턱관절의 염증
⑧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얼굴 근육의 긴장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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