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소실 및 훼손 사례를 통한 문화재 활용 방안 및 개선
주제 선정목적
유실 및 훼손 사례
문화재관리 현황
문제점
보완대책
보완대책 사례
결론
목차
현대인들에게 문화재가 등한시 되어 많은 소실 및 훼손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문화재 유실 및 훼손은 우리 모두의 손해
한번 망쳐버린 문화재는 회복이 불가능
문화재는 민족적 자부심과 연결됨
주제 선정목적
허울뿐인 문화재 보호…간신히 유실만 막는 수준
임진강 여울목을 내려다보는 절벽 위에 세워진 성터.
바위와 흙더미로 보이는 이곳은 알고 보면 고구려 시대에 세워진 요새입니다.
호로고루성은 5세기 고구려의 세력 확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하지만 그 학술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발굴된 이후 체계적인 관리 없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성에서 출토된 고구려 시대의 기와는 바닥에 나뒹굴고 더이상의 유실을 막는 조치만 취해진 상태에서 언제 시작될 지 모르는 복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로고루성 뿐 아니라 인근에 있는 고구려 요새 은대리성과 당포성 역시 보존대책은 미흡하기 짝이 없습니다.
유실 및 훼손 사례
유실 및 훼손 사례
불장난에 화성(華城) 잔디밭 일부 불타
4월 1일 화성(華城.사적 제3호) 창룡문 인근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 앞 잔디밭에 불이 나 210㎡를 태우고 10분만에 꺼졌다.
화성사업소는 별다른 재산피해가 없는 만큼 초등생들을 경찰에 인계하지는 않았다.
앞서 지난 1월 16일 화성 서북각루(西北角樓) 15m 앞 억새밭에서 여중생 2명이 호기심에 라이터로 불을 내는 바람에 165㎡를 태워 실화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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