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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영토화된 공간에서의 다문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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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영토화된 공간에서의 다문화주의
: 문제적 상황과 의미화 실천
서구 다문화주의 담론과 새 소수자
문화의 세 차원과 다문화주의의 쟁점
탈영토화된 공간에서의 한국 다문화주의
목차
서구 다문화주의 담론과 새 소수자
서구 다문화주의 담론과 새 소수자
서구 다문화주의 담론과 새 소수자
계몽주의
영미철학에서 만개, 자유주의 전통+평등주의 =새로운 정의 개념
수학적 물리학을 본 따 보편적 도덕을 사회세계에 수립하려함
자유, 평등원리 소수민족집단들에 확대하고자 함
핵심은 ‘정의’ 모든 개인이 자유와 평등을 누리는 것이 규범적으로 옳음(정의는 절차적 정당성에 터 함)
모든 개인은 자신이 지닌 고유의 가치에 상관없이 따라야.
이러한 주장은 공동체로부터 해방된 원자적 개인을 상정
(도덕의 적용 범위는 보편적)
출신성분이 어떠하든 개인은 인권을 보장받고,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개인들의 삶의 기회를 평등 하게 만드는 계급 정치학, 재분배의 정치학이 필요
대표적인 학자: 윌 킴리카와낸시프레이저
서구 다문화주의 담론과 새 소수자
대항계몽주의
헤겔주의 철학, 특히 의식 현상학전통, 인정개념
사회역사적 맥락에 따라 선한 삶을 실현하고자 다원적인 윤리론 내세움
근대세계에 와서도 문화집단의 성원으로 개인이 존재
‘선한 삶’이 여전히 중요한 문제, 국민국가에 의해 방해 받아온 소수 민족집단들에게까지 선함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선한 삶’은 자신의 문화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본질 실현하는 ‘자기실현’의 문제가 된다.
윤리는 적용 범위 제한적 이여서, 개인이 속한 문화집단 안에서 특유의 인정을 추구 자신의 문화공동체 안에서 정체성을 키우고, 그 정체성을 인정받는 인정의 정치학과 정체성의 정치학이 필요
주체의 정체성은 유의미한 타자들과의 상호작용을 형성, 모든 사람들이 타자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공간 허용해주어야 한다.
대표적인 학자: 찰스테일러와액셀호네트
서구 다문화주의 담론과 새 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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