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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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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깡패, 영화 속 깡패 두 남자의 대결!
ver_6.0
영화는 영화다
길을 가다보면 돌아가기엔 멀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길을 계속 간다.
그리고 그 길에 적응하고, 그 길을 이해하고, 그 길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때론 가던 길을 멈추고 그 길에서 이탈해 본다.
그리고 곧...
유리의 뒷면 역시 유리인 것을 알게 된다.
잠깐만이라도 다르게 살고 싶다.
감독 장 훈
제작 김기덕필름, 염화미소
[주요등장인물]
수타
30대. 본명 장수타. 영화배우.
강패
30대. 본명 이강패. 조직폭력배 부두목.
미나
20대후반. 본명 강미나. 영화배우.
봉감독
영화 속 영화의 감독.
보스
50대. 백회장. 수감 중. 강패의 보스.
박사장
50대. 고미술품 수집이 취미.
수타 매니저
이실장 수타에겐 가족 같은 존재.
똘마니1
똘마니2
똘마니3
협박범1,2
그 외 인물들,
민사장/ 유사장/ 백회장 변호사/ 건설현장소장/ 촬영스탭들/ 덩치 들 외....
S#1. 바다/ 낮
평온한 바다위에 떠있는 어선 한 척.
갑판위에서 입에 테잎을 붙이고, 손발이 묶인 채, 낑낑거리며 기어서 도망을 가는 민사장.
민사장 놔! 이 개새끼들아! 이러지마...
똘마니1 민사장! 너, 끝까지 지저분하게 이럴 거야
민사장의 몸을 짓누르고 쇠사슬을 감아 채우는 똘마니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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