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형상수와 용해도곱 상수의 결정
√ 화학평형 (Chemical Equilibrium)
가역반응에서 정반응의 속도와 역반응의 속도가 평형인 상태를 화학평형이라 한다. 생성물과 반응물이 일정한 비율로 존재하는 상태의 경우, 외부에서 관찰시, 반응이 정지된 것처럼 보인다. 이 것을 화학반응이 평형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반응물이 생성물로 전환되는 속도와 생성물이 반응물로 전환되는 속도가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형상태는 정지된 것이 아니고 정반응과 역반응이 계속 진행되는 상태지만 두 반응의 속도가 같은 상태이다. 반응계가 일단 평형상태에 도달하면 외부 조건이 변화하지 않는 한 그 이상 변화하지 않는데, 외부 조건의 변화에 따른 평형의 이동은 르샤틀리에의 원리를 적용하여 예측할 수 있다. “평행상태에 있는 계에 압력을 가하면 평형은 이 압력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이동한다.”
- 1) 균일평형 ; 반응이 평형을 이루었을 때 반응에 관여된 모든 물질들이 같은 상(기체, 액체, 고체)이 되는 평형상태
- 2) 불균일평형 ; 반응이 평형을 이루었을 때 반응에 관여된 모든 물질들 중, 최소한 하나라도 상이 다른 상태 (ex ; 고체-액체 공존 -] 과포화상태)
√ 평형상수 (Equilibrium Constant)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평형 aA + bB + cC + … ↔ lL + mM + nN + … 은 질량작용의 법칙에 의해서
k = [L]^l x [M]^m x [N]^n ①
[A]^a x [B]^b x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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