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싱(D. B. Keesing)은 미국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이 외국 노동자 생산성의 3배가 된다는 레온티에프 주장에 근거를 두고 숙련노동설(theory of skilled labor)에 의하면 숙련노동의 상대적 이용 가능성이 각국 공산품의 생산입지와 무역패턴을 결정한다고 주창하였다.
인적자본설(theory of human capital)이라고도 하며 숙련노동을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는 숙련노동집약재가 비교우위를 차지할 수 있고 미숙련노동을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는 미숙련노동집약재가 비교우위를 차지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