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이론(the equilibrium theory of organization)은 인간관계론의 창시자인 메이요(E. G. Elton Mayo)학파에 속한 바너드(C. I. Barnard)에 의해 창안 되었고, 사이몬(H. A. Simon)에 의해서 발전을 보게 된 근대조직이론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이론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는 조직의 공헌자(contributor)와 참여자(Participant)에게 필요한 유인(inducement or incentive factor)을 제공하여 동기를 유발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원리와 능률원리를 중심으로 조직의 유지와 존속문제를 규명한 이론이라고 정의된다.
이 이론은 대내외적 조직의 균형문제를 구성원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동을 전제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