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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5가지의 특성, 재질, 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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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5가지의 특성, 재질, 열처리.
1. 자동차 창문.
(1) 정의 및 재질
보통의 자동차 유리의 재질은 강화유리로 되어있으며, 강화유리란 Float Glass(성형된 판유리)를 연화온도에 가까운 500 ~ 700℃로 가열하고, 압축한 냉각공기에 의해 급냉 시켜 유리 표면 부를 압축변형 시키고 내부를 인장변형 시켜서 강화한 유리를 말한다. 강화유리는 보통 일반유리에 비하여 굽힘 강도는 3 ~ 5배, 내충격성도 3 ~ 8배가 강하며, 내열성이 우수한 성질을 가지나 유리 자체의 내부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한쪽이 조금만 절단되어도 전체가 팥알 크기의 파편으로 파괴되므로, 강화처리 하기 전에 용도에 맞는 모양으로 제작된다. 표면에 열처리 후 급냉 되는 공정이 추가되므로 투시성은 일반유리와 동일하며, 한계이상의 충격으로 깨어져도 작고,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은 파편으로 부서져 위험이 적은 특징이 있다.
(2) 열처리 특성
유리를 이루고 있는 분자들이 일반 유리에서는 띄엄띄엄 존재 하지만, 열처리를 해주게 되면, 같은 면적당 더 많은 분자들이 들어가게 되어, 분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지 못하게 된다. 소위 템퍼링(Tempering)이라고 부르는 열처리를 이용한다. 유리를 고온으로 유지한 후 유리면의 양쪽에서 대칭적으로 찬바람을 불어 주는 방법으로 유리의 표면과 내부에 각각 압축응력과 인장응력이 생기게 된다. 즉, 유리표면에 유리를 깨려고 하는 힘의 반대가 되는 인위적인 압축응력을 생기게 하여 강화시키는 원리로 유리에게 외부에서의 충격 등으로 힘을 가한다는 것은 유리를 휘게 하거나 열을 가하거나 당기는 인장(Tension)응력을 가한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인 유리는 인장응력이 유리에 가해질 때 그 유리의 강도(Strength)가 외부에서 가해진 인장응력보다 적으면 유리는 깨지게 되지만 템퍼링 강화처리를 받은 유리는 그 표면에 오히려 압축응력이 영구적으로 생기게 된다.
(3) 자동차 강화유리의 특성
특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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