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펴기 전에 나는 나에게 먼저 생명이란 무엇인가 란 질문을 해보았다.한번도 깊게 생각해 본적 없던 나는 이런 답을 했다.생명이 있어서 나는 살고 있고 내 관심 분야이며 내 전공이고 앞으로 깊게 알아가고 싶은 것이었다.이 책은 이론물리학자인 에르빈 슈뢰딩거가 쓴 책으로 생명을 살아있는 세포의 물리적 측면으로 나타냈다.
슈뢰딩거는 볼츠만의 제자이며 후임자의 하젠욀 교수 취임 연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볼츠만의 이론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이론 없다고 생각했다.아인슈타인 또한 볼츠만의 이론에 깊이 빠져있었으며 그가 볼츠만의 이론의 발전을 추가한 유일한 인물이었다.
그는 예비 장교 훈련 때문에 하젠욀이 아닌 프리츠 엑스너의 조교로 임명되었지만 감사히 생각하였다.그때 여러 가지를 실험하고 발견함으로서 측정의 중요성을 알게 되며 그는 측정의 중요성을 아는 이론물리학자가 더 많아지기를 바랬다.오스트리아가 공화국이 되는 때에 체르노비츠대학 이론물리학 강사직을 맞게 되었다.이때가 철학을 깊게 공부하자고 마음먹었던 때이다.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이차 세계 대전이 있었으며 그 시기에 아버지께서도 돌아가셨다.그는 아버지가 본 아들의 유일한 성공은 예나대학으로부터 보수가 나은 사강사 자리와 막스빈의 조교직을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갔다.그에게 유년기와 사춘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아버지였다.아버지의 친구 분 중 왕실자문위원 안톤 한틀리슈와 진화론의 기반이 목적론이 아니라 인과론이라는 점에 그는 같이 동의하였다.
살아있는 유기체 속에서 생력이나 엔텔레키나 정향 진화력 따위의 특수한 자연법칙이 작용하여 생명없는 물질을 지배하는 보편적인 법칙을 위반하는 형상이 일어나는 일은 없다는 점에 또한 동의했다.그리고 그는 콘을 통해 이중성이라는 놀라운 현상에 대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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