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들은 한일 양국 간에 있어 논쟁이 되는 임나일본부설(한반도남부 경영론)과 그와 관련된 주장의 근거가 되는 사료들 그리고 백제 왕실과 일본 황실의 관계를 비롯하여 한반도 사람들이 왜 일본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떻게 살았고 어떤 것을 남겼는지에 대한 역사적인 쟁점들과 주로 백제를 중심으로 한 삼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교류에서 삼국과 일본이 어떻게 교류했으며 그런 교류가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이해하기에 힘들다고 느껴질 수 있는 일본 사람들의 행동과 사고의 바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와 같은 것들이 어디에서 유래하고 어떻게 형성 되었는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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