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문화 메타포 [벽돌집]에 대해 관련하여 영국의 문화적 특징을 조사해 보았다. 전 세계 많은 나라 중 영국이란 나라를 선택한 동기는 유럽 국가 중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며 내가 평소에 신사의 나라 등으로 흔히 귀에 익은 나라이지만 정작 영국이란 나라가 세계지도 어디쯤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내가 영국이란 나라에 대하여 무관심하였고 영국에 관한 정보,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이번 계기를 통하여 영국이란 나라를 조사하며 문화에 대하여 조금 더 한 걸음 다가가 이해하고 싶었다.
영국의 문화 메타포 벽돌집 처음 영국에 관한 문화 메타포를 조사하며 수업시간에도 들은바가 있지만 영국의 문화 메타포가 벽돌집이라는 점이 엉뚱하게 느껴졌다. 문화 메타포라 하면은 그 나라만의 대표되는 이미지여야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는 흔한 건축양식인 벽돌집이 한나라의 문화메타포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조사를 통하여 왜 그렇게 말하는지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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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넘어 가도록하자. 영국은 유럽의 북서부 해안에 있는 두 섬 중 큰 섬이며 다양한 민족, 인종이 연합 왕국을 이루어 공조하며 긴밀한 조화를 이루는 국가이다. 과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릴 만큼 식민지를 많이 가지며 영국의 한쪽이 밤 이여도 다른 쪽은 낮인 지역이 있을 정도였다. 산업혁명으로 번영을 이루고 전성기 때 세계 육지 면적 1/4에 해당하는 지역을 통치 속령으로 삼을 만큼 강력한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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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국의 문화 메타포 벽돌집과 관련하여 영국의 문화적 성격을 알아보자. 벽돌집에 관한 기본적인 이미지는 벽돌로 쌓아 견고하고 튼튼하며 딱히 다양한 형태로 짓기보다는 벽돌이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쌓아 올려 형식적인 틀에 맞춰 지어진 집이라고 생각된다. 벽돌집은 ‘보이지 않으면서도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는’ 영국 문화의 특징을 단적으로 상징하며 여러 특징들이 영국의 문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