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자가 말하는 <가위경제>정의와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은?
가위경제란 모든거래에서 중간상인의 설 자리가 없어져 나가는 현상이다. 부동산중개업 시장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망이 아닌 거래망으로써 진화해나가면 비용측면으로 경제적, 법률적, 기술적 효용성이 강한 인터넷 입찰중개시스템이 시장을 장악할 것이다.
(2) 정실(crony) 자본주의의 국민경제적 문제점과 구소련이 멸망한 이유는?
정실자본주의란 부와 권력이 소수에게 독점되는 사회로써 국민경제적 문제점으로 중산층이 육성되지 않고 자유시장 경제가 퇴화하는데, 구소련의 시장경제의 붕괴는 공정한 법치제도를 확립하지 못하여 시장경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데서 기인한다.
(3) 일본경제 몰락의 원인으로 지적된 <도넛경제>의 개념은?
일본의 도넛경제란 고물가로 인한 일본의 유일한 경쟁력인 제조업의 탈일본화로 최소의 자본가만이 도넛의 살점을 향유하고 있고 대다수의 국민은 고용과 소득이 없는 상태로 경제의 도넛형태를 구성하며, 소비위축이 창의력과 일할 의욕마져 말살시켰다.
(4) 90년대 이후 전세계적 현상인 고유가 - 저금리의 주요 원인국가는?
중국이 풍부한 외환보유고를 이용하여 전세계 원자재 가격상승을 노리는 독점적 확보전쟁을 벌이고 있어, 고유가는 물론 상승된 원자재 구매를 위한 달러의 통화량 증가가 글로벌 저금리와 자산버블 현상등 세계경제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5) <요소부존이론>의 함정과 창조적 경제 중요성은?
요소부존이론은 17세기 식민지경제의 1차적 원자재 경제이론에 불과하고, 경제력이 되는 것은 자원의 량이나 물질의 부가 아니라, 자원을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의 고기술을 가진 창조적 기업정신을 가진 나라가 21세기를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