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혜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감상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나는 이 책을 국어 선생님의 소개로 읽게 된 것 같다.
소개해주신 하나의 글귀 때문이었다.
바로 이 글귀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라는 글귀이다. 처음 이 글귀를 듣는 순간 나는 책의 내용이 궁금했고,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속에서 이 글귀를 써내려간 주인공은 재준이다.
재준이는 평소 죽음에 관심이 많고 일상생활에 불만이 많은 학생이다.
재준이의 집이 엄격하고 공부만 시키는 그런 집안이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 유미가 항상 옆에 있었다.
유미는 집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재준이가 부러워하기도 한다.
둘은 서로 좋아한다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둘은 짝사랑을 하고 있다.
재준이는 정소희라는 아이를 좋아하고 유미는 위정하라는 아이를 좋아한다.
그 둘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커플이 되어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사랑고백을 해보지만 차이게 된다. 결국 둘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