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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론] 반사회적 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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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론- 반사회적 인격장애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1. 정의
인격장애란, 일상적 상황에서의 매일의 생활에서 개인을 특징지어 주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전체적 감정적 및 행동적 경향이라 정의된다. 즉, 한 개인이 지닌 삽화적이 아닌 지속적인 일정한 행동양상 때문에 현실에 적응하는 데 있어서 자신에게나 사회적으로 주요한 기능장애를 초래하게 되는 이상 성격의 양상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인격장애에 있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분류의 증상이 있는데 가장 오래전에 정립된 이론의 개념인 반사회적 인격장애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란 사회적응의 여러 면에 걸쳐서 지속적이고 만성적으로, 비이성적, 비도덕적, 충동적, 반사회적 또는 범죄적 행동, 죄의식 없는 행동 또는 남을 해치는 행동을 나타내는 이상성격이다. 즉 사회의 정상적 규범에 만성적으로 맞추지 못하는 성격이다. 또한 정서적으로 각성되지 않기에 자신의 비생산적, 반사회적 행동방식에 괴로워하지도 바꾸려 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이들 환자가 범죄인이라는 뜻은 아니다.
2. 역학
유병률이 남자의 3%, 여자의 1%라 한다. 도시의 가난한 지역에 많으며 남자아이들에서는 대가족 출신이 많다. 장애의 초발연령은 15세 이전이며 감옥내 죄수들에서는 75%에서 이 인격장애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가족력에 있어서 정상인보다 남자환자의 1차 가족 중에 이 장애가 5배 많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3. 특징
겉보기에는 남의 기분을 잘 알아주는 것 같고 현명해 보이는 경우가 많고 지능도 정상인 편이고, 말도 합리적으로 정신병적 사고를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인상과는 달리 신의 성실성이 없고, 거짓이 가득찬 내면이 인격을 바탕하고 있다.
또한 책망 시 핑계와 거짓말로 모면하고 잘못했다는 느낌을 갖지 않으며 반사회적 행동의 동기가 매우 모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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